'The Eras Tour', 디즈니+ 공개…"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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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디즈니+ 측이 6일 "오는 15일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콘서트 필름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를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 에라스 투어'는 지난 2023년 3월 17일부터 시작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대규모 콘서트 투어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는 오는 15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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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디즈니+에서 영화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를 선보인다.
디즈니+ 측이 6일 "오는 15일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콘서트 필름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를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터도 공개했다. 공연장에서 기타를 맨 채 무대를 즐기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을 담았다. 화려한 조명 속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예고편도 함께 오픈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담았다. 파워풀한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생동감 있게 전해진다.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에는 기존 버전과 달리 4곡이 추가됐다. 벌써부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
'디 에라스 투어'는 지난 2023년 3월 17일부터 시작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대규모 콘서트 투어다. 오는 12월 8일 벤쿠버 공연 끝으로 막을 내린다.
특히 '디 에라스 투어'는 지난해 12월 기준 수익 10억달러(약 1조 3,300억)을 돌파했다. 역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투어로 등극한 것.
영화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 역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전 세계에서 글로벌 흥행 수익 약 2억 6,000만 달러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는 오는 15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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