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 투명 페트병 사용 등 친환경 운동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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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막걸리 업체 서울장수(대표 배윤상·사진)는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했다.
서울장수는 2020년 6월 막걸리 업계 최초로 대표 제품인 '장수 생막걸리'의 유색 페트병을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하며 업계 친환경 움직임을 선도했다.
배윤상 서울장수 대표이사는 "막걸리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환경가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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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막걸리 업체 서울장수(대표 배윤상·사진)는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했다.
서울장수는 2020년 6월 막걸리 업계 최초로 대표 제품인 ‘장수 생막걸리’의 유색 페트병을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하며 업계 친환경 움직임을 선도했다.
2021년 7월에는 분리배출이 간편한 친환경 에코탭 라벨을 전 제품에 적용해 페트병 용기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2022년 환경가치 수호와 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보전 유공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작년 11월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주최 ‘2023년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우수기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배윤상 서울장수 대표이사는 “막걸리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환경가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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