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부터 김호중까지…베테랑 MC 5인을 당황하게 만든 미션은?(가보자고)

김원겸 기자 2024. 3. 6.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고'가 한층 강력해진 리얼 버라이어티로 주말 안방접수를 예고했다.

6일 공개된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고' 예고편에서는 김용만부터 안정환, 허경환, 홍현희 그리고 김호중까지 MC 5인을 당황케 한 미션의 정체가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6일 첫방송되는 '가보자고' 장면들. 예고편 영상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고'가 한층 강력해진 리얼 버라이어티로 주말 안방접수를 예고했다.

6일 공개된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고' 예고편에서는 김용만부터 안정환, 허경환, 홍현희 그리고 김호중까지 MC 5인을 당황케 한 미션의 정체가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베테랑 예능인 김용만부터 가수 김호중까지 방송 전부터 좋은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던 MC 5인이 드디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그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즉석에서 친구를 만나 집을 따라가라’는 미션을 전해 듣고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당혹스러움도 잠시, ‘불가능은 없다’ 마인드로 무작정 길거리로 나선 MC들은 좌충우돌 ‘진짜 친구 사귀기’ 미션을 시작한다.

먼저 리더 김용만을 주축으로 김호중과 허경환이 한 팀을, 안정환, 홍현희가 한 팀을 이룬 MC 군단은 만나고 싶은 친구를 직접 섭외한다. 거리에서 만난 일반인은 물론 MBN ‘뉴스파이터’를 통해 시원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김명준 앵커까지, 나이와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만나고 싶었던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되기 위한 MC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특히 김호중은 “길에서 만난 예비 친구에게 ‘집에 좀 초대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했고 단칼에 ‘어렵다’는 답을 받았다”며 냉혹한 친구 찾기 현실에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영상 말미에 친구 집 방문 미션에 성공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상반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예고편에서는 MC 5인의 친구 공약이 발표됐다. MC 5인은 각각 잊지 못할 추억과 맛있는 한 끼, 유행어 퍼레이드와 행운의 복권, 마지막으로 힘찬 응원까지 자신의 특색을 살린 친구 공약을 걸며 신선한 재미를 예고했다.

이처럼 화려한 출연진과 독특한 소재로 색다른 웃음 폭탄이 예고된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고’는 사전에 공개된 유튜브 쇼츠가 단기간에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고’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