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업투’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3. 6. 16:05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인 ‘믹스 업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높여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7월 기존 버전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3.0에는 3가지 흡연 모드(스탠다드·클래식·캐주얼)와 일시 정지 기능 등이 접목됐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모두 11종으로 늘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과학적 개발 역량과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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