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케이바이오랩, 생태계 복원 전문인력 양성·공동연구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케이바이오랩과 지난달 20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토양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생태계 복원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맞춤형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토양 마이크로바이옴 및 생태계 복원 특성화 교육·실습 프로그램 개발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운영 △양성된 전문인력의 진로·취업 지원 △공동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지식·인적자원 교류 △토양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훼손지 복원 등의 현안 연구 수행 등에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케이바이오랩과 지난달 20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토양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생태계 복원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맞춤형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토양 마이크로바이옴 및 생태계 복원 특성화 교육·실습 프로그램 개발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운영 △양성된 전문인력의 진로·취업 지원 △공동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지식·인적자원 교류 △토양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훼손지 복원 등의 현안 연구 수행 등에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국민대학교 이인형 산학협력단장은 "기후변화로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대형화 되어가는 산불, 산사태 및 병해충 등의 자연재해로 훼손된 생태계를 과학적으로 복원·복구하고 관리하는 것은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바이오랩 김태종 대표이사 또한 "국민대와의 협력을 통해 생태계 복원과 관련된 우수한 산학협력 사례를 만들고, 많은 생태계 복원 전문인력들이 일할 수 있는 전문기업으로 키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