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652위 나달, 하위 랭커 서러움 톡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파엘 나달(37)이 하위 랭커의 서러움을 톡톡히 느낄 전망이다.
나달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 시리즈인 BNP 파리바 오픈에 나선다.
나달은 왼쪽 고관절 부상으로 작년 1월 호주오픈 남자단식 2회전 탈락 이후 약 1년간 경기를 뛰지 못 했다.
약 18년 간 톱10을 유지했던 나달은 현재 ATP 단식 랭킹 652위로 처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달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 시리즈인 BNP 파리바 오픈에 나선다. 올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에서 패한 이후 두 번째 대회 출전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안 웰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4대 메이저대회 바로 아래 등급의 특급 이벤트다.
나달은 왼쪽 고관절 부상으로 작년 1월 호주오픈 남자단식 2회전 탈락 이후 약 1년간 경기를 뛰지 못 했다. 약 18년 간 톱10을 유지했던 나달은 현재 ATP 단식 랭킹 652위로 처졌다.
상위시드를 배정받아 대회 초반 강자들을 피할 수 있었던 옛날과는 확연히 다른 ‘언더도그’의 처지다.
강 서브를 구사하는 라오니치는 인디안웰스 하드코트와 궁합이 좋은 편이다. 지난 5번의 출전에서 결승진출 1번, 준결승 3회, 8강 1번을 기록했다. 다만 2019년 이후 이번이 첫 출전이다.
전성기를 지나 현재 랭킹은 224위다.
나달은 1회전을 통과하면 홀게르 루네(7위)와 맞붙는다. 1회전 경기 바로 다음 날 숨 돌릴 틈도 없이 젊은 피 루네를 상대해야 한다. 7번시드의 루네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체력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스트-뚜밥 파혼, 결혼 세 달 앞두고 결별
- ‘송지은♥’ 박위, 전신마비 판정→“동생이 6개월 간병” 눈물 (라스)
- 템페스트 화랑, 사생활 이슈로 활동중단…SNS 6인으로 ‘손절’ [공식]
- ‘브브걸 유정♥’ 이규한 “김신영 입술 촉촉해” 키스신 비하인드 (다시갈지도)
- 김신영 내쫓고 남희석…‘전국노래자랑’ 측 “응원 부탁” [공식입장]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김광수, 김종국 폭행설 입 열어…티아라 사건 고백하며 눈물 (가보자GO)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단독] 소유진, ‘빌런의 나라’ 주연…19년만 시트콤 도전
- 백종원 “소유진과 데이트 후 링거, 너무 힘들었다” 너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