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기동순찰대, 수배자 검거·과태료 체납 차량 적발 성과

박영서 2024. 3. 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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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출범 보름여 만에 벌금 수배자를 검거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기동순찰대는 지난 5일 옛 춘천터미널 주변 밀집 지역 도보 순찰에서 거동 불편자 보호조치 중 벌금 미납으로 수배된 사실을 확인해 검거했다.

원주에서도 우범지역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죄로 벌금 수배된 차량을 발견하는 등 현재까지 수배자 3명을 검거하고 과태료 체납에 따른 차량 번호판 6개를 영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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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발대식 [강원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출범 보름여 만에 벌금 수배자를 검거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기동순찰대는 지난 5일 옛 춘천터미널 주변 밀집 지역 도보 순찰에서 거동 불편자 보호조치 중 벌금 미납으로 수배된 사실을 확인해 검거했다.

강릉에서는 범죄 취약지 순찰 중 범죄 의심 차량을 수배 조회해 번호판 영치대상 차량임을 적발했다.

원주에서도 우범지역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죄로 벌금 수배된 차량을 발견하는 등 현재까지 수배자 3명을 검거하고 과태료 체납에 따른 차량 번호판 6개를 영치했다.

기동순찰대는 앞으로도 도보 순찰 중 범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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