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부경찰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6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초등학교 일대를 찾아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장석암 수원중부서 교통과장, 최명식 경기남부경찰청 기동순찰1대장, 녹색어머니회, 파장초등학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이상동기범죄와 어린이 교통사고 관련 사전 예방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6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초등학교 일대를 찾아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장석암 수원중부서 교통과장, 최명식 경기남부경찰청 기동순찰1대장, 녹색어머니회, 파장초등학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이상동기범죄와 어린이 교통사고 관련 사전 예방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파장초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개축 공사로 정문과 운동장이 폐쇄된 상태다. 특히 인근 인도가 확보되지 않는 등 안전 사고 위험성이 높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공사장 접근 자제 ▲공사차량 후방 통행 금지 ▲안전 보행 홍보 ▲운전자 어린이보호구역 30㎞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장석암 과장은 학부모와 인근 주민을 만나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 순찰 요청지 등 민원을 청취했다.
박영대 수원중부경찰서장은 "합동 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에 노력, 안전도 체감 향상과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