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탈덕수용소 소송 끝까지 간다‥조정회부 결정에 “합의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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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장원영 측이 악성 루머를 퍼트린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에 대한 강력 처벌 의사를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항소)제9-3민사부는 지난 5일 장원영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다.
이에 장원영과 스타쉽은 2022년 11월부터 A씨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 및 해외 소송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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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 측이 악성 루머를 퍼트린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에 대한 강력 처벌 의사를 밝혔다.
3월 6일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뉴스엔에 “앞서 1월 17일 공식 입장 낸 것처럼 합의 없이 끝까지 고소 진행 중인 건이라 별도의 코멘트가 따로 없으며 추후 진행 결과 나오면 공식 입장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항소)제9-3민사부는 지난 5일 장원영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다. 조정회부는 법원이 타협을 통해 양측의 갈등 해결을 유도하는 절차다.
그러나 스타쉽이 A씨에 대한 강경 대응을 고수하고 있어, 이번 조정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A씨는 탈덕수용소 채널을 운영하면서 K팝 스타들을 악의적으로 비방해 왔다. 이에 장원영과 스타쉽은 2022년 11월부터 A씨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 및 해외 소송을 이어왔다. 지난 1월 서울중앙지법 제210민사단독(부장판사 박지원)은 장원영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그러나 A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지난 2월에는 가집행선고에 대한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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