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보과대 의료재활과 국가시험 전원 합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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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의료재활과 졸업생 전원이 '24회 의지·보조기 기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러 보과대 10명 등 최종 합격자 75명을 발표했다.
충북보건과 의료재활과는 '의료재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식과 실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맞춤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청운장학재단은 2000년 11월 충북고등학교 3회 졸업생 장흥순·김용주 씨가 각각 10억 원을 출연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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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의료재활과 졸업생 전원이 '24회 의지·보조기 기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러 보과대 10명 등 최종 합격자 75명을 발표했다. 시험에는 115명이 응시했고 합격률은 65.2%를 기록했다.
충북보건과 의료재활과는 '의료재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식과 실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맞춤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24년 신입생 충원율은 100%를 찍었다.
◇청운장학재단 충북고에 장학금 쾌척
충북고등학교는 6일 김용주 청운장학재단 이사장이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48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청운장학재단은 2000년 11월 충북고등학교 3회 졸업생 장흥순·김용주 씨가 각각 10억 원을 출연해 설립했다.
고교 입학식과 졸업식, 학기 중에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뽑아 장학금을 주고 있다. 24년간 학생 3545명에 장학금 11억8370만 원을 지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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