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 성훈, 학교서 과식하다 응급실行 “위에 구멍 났다고”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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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로 유명한 배우 성훈이 응급실에 실려갔던 일화를 고백했다.
이날 이상민은 대한민국에서 성훈의 대식가 면모를 따라갈 사람이 없다며 "한 번은 너무 많이 먹어서 응급실에 갔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성훈은 "운동부 여고생 선배들이 다이어트한다고 음식을 잘 안 먹었다. 선배들이 남긴 음식을 다 먹고 배가 아파서 응급실 갔더니 위에 구멍 났다고 하더라. 하도 많이 먹어서. 먹으면서도 조금 배부르긴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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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대식가로 유명한 배우 성훈이 응급실에 실려갔던 일화를 고백했다.
3월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수로, 성훈, 박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대한민국에서 성훈의 대식가 면모를 따라갈 사람이 없다며 "한 번은 너무 많이 먹어서 응급실에 갔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과거 수영선수로 활동했던 성훈은 "고등학교 2학년 때다. 저녁에 운동이 끝나면 집으로 가기 전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고 회상했다.
성훈은 "운동부 여고생 선배들이 다이어트한다고 음식을 잘 안 먹었다. 선배들이 남긴 음식을 다 먹고 배가 아파서 응급실 갔더니 위에 구멍 났다고 하더라. 하도 많이 먹어서. 먹으면서도 조금 배부르긴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탁재훈은 "보릿고개에 태어났으면 일찍 죽었겠다"며 성훈의 식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수로는 "남들 일주일 걸리는데 얘는 3일 만에 죽는다"며 성훈을 놀리는 데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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