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임시회 열고 7일간 의정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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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의회는 6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일까지 7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수립하고 의원 발의 조례안 24건, 집행부 안건 14건 및 예비비 사용내역 보고 2건 등 총 4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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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의회는 6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일까지 7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수립하고 의원 발의 조례안 24건, 집행부 안건 14건 및 예비비 사용내역 보고 2건 등 총 4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 의사일정은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까지 7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조례안 등의 일반안건 심의를 거쳐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최종 의결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이 예정돼 있는 만큼 지역 의정활동을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가 진행될 것"이라며 "상정된 안건 모두 시정 발전과 파주시민의 일상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의회 구성원 모두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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