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 박윤기 롯데칠성 대표, 자사주 300주 추가 장내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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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가 자사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박윤기 대표가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300주를 사들였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에 추가 매수를 하면서 박 대표가 보유한 롯데칠성 주식은 기존 800주에서 1100주로 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책임 경영 차원에서 박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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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가 자사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박윤기 대표가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300주를 사들였다고 6일 공시했다.
이날 장중 주가 12만3100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3693만원 상당의 주식이다.
이번에 추가 매수를 하면서 박 대표가 보유한 롯데칠성 주식은 기존 800주에서 1100주로 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책임 경영 차원에서 박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3조 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3조2247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신장했다. 영업이익은 2107억원으로 5.5% 감소했다.
지난해 롯데칠성의 매출 성장을 이끈 것은 소주 '새로'였다. 새로는 지난해 125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같은 기간 롯데칠성의 전체 소주 매출(3387억원)의 37.1%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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