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훈섭 건양대 소화기내과학교실 교수, 제 18대 의대 학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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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훈섭 건양의대 소화기내과학교실 교수가 6일 제18대 건양대 의과대학 학장으로 취임했다.
구 신임 의대학장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구 신임 학장은 "명곡의학관 증축공사를 비롯해 건양의대가 한 단계 도약할 중요한 시기에 의과대학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교수님들과 힘을 모아 의학교육의 혁신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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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훈섭 건양의대 소화기내과학교실 교수가 6일 제18대 건양대 의과대학 학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구 신임 의대학장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건양대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지난 지난 2009년부터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근무했다. 이 외에도 대외협력실장, 진료부장, 홍보실장, 진료지원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장연구학회에서 평생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활발한 대외활동과 연구를 수행해왔다.
구 신임 학장은 "명곡의학관 증축공사를 비롯해 건양의대가 한 단계 도약할 중요한 시기에 의과대학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교수님들과 힘을 모아 의학교육의 혁신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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