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세계 보물 7개 간직한 고창으로 수학여행 오세요"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4. 3. 6.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창군이 세계유산을 활용해 전국 수학여행단 유치에 나선다.

고창군은 수학여행 유치를 위해 이달부터 유네스코 관련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하는 수학여행단과 현장체험학습단 등에는 버스 1대당 30만 원씩 1일 1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은 산과 들, 강, 바다, 갯벌이 모두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여행지 고창을 많이 찾아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 람사르습지 갯벌생태체험. 고창군 제공


고창군이 세계유산을 활용해 전국 수학여행단 유치에 나선다.

고창군는 이를 위해 전국 초·중·고 1만 2천여 개의 학교에 심덕섭 고창군수 명의의 초청 서한문을 발송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서한문에서 "고창군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 보물 7개를 간직하고 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대자연의 숨결은 물론 인류가 이룩해온 문명의 위대함을 느끼기에 최고의 도시"라고 전했다.

고창군은 수학여행 유치를 위해 이달부터 유네스코 관련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하는 수학여행단과 현장체험학습단 등에는 버스 1대당 30만 원씩 1일 1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은 산과 들, 강, 바다, 갯벌이 모두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여행지 고창을 많이 찾아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