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 전북,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연대 후원 협약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6일 전북중증장애인 자립생활연대와 장애인 복지 실현 및 상호협력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4.03.06.(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6일 전북중증장애인 자립생활연대와 장애인 복지 실현 및 상호협력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기부와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중증장애인 자립생활연대의 고유목적사업을 위한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또 소속 중증장애인과 활동지원사, 임직원의 복지체계 구축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권오수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본부장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환경구축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소속된 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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