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하키 하는 子 위해 쓴 각서 공개 “어길 시 벌금 100만원”(동치미)

박수인 2024. 3. 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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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호가 결혼 후 쓴 각서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미방분에서는 박성호가 결혼 전, 후로 각서를 썼다고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성호는 공개된 각서에 대해 "이건 결혼 전이 아니고 결혼 후에 쓴 거다. 또 다른 각서가 있다. 각서를 좀 많이 썼다. 아이가 하키를 하는데 그걸 보면서 (썼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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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미방분 영상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미방분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박성호가 결혼 후 쓴 각서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미방분에서는 박성호가 결혼 전, 후로 각서를 썼다고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성호는 공개된 각서에 대해 "이건 결혼 전이 아니고 결혼 후에 쓴 거다. 또 다른 각서가 있다. 각서를 좀 많이 썼다. 아이가 하키를 하는데 그걸 보면서 (썼다)"라고 소개했다.

해당 각서에는 '아들 경기를 본 후 감정을 집에서 표출하지 않기, 아들 경기력을 남과 비교하지 않기, 경기 후 잘못된 점을 지적하되 칭찬도 하기, 아들과 사이 멀어지지 않기. 위 사항을 어길 시 벌금 100만 원을 낼 것이며 가정의 화목과 사랑이 최우선되는 점을 다시 한 번 명시하는 바이다'고 적혀 있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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