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지역내 5개 공기업 지역상생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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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6일 국립생태원에서 지역내 공기업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다자간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경제활성화에 속도를 내고있다.
이날 협약 대상은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 장동혁 국회의원,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중부발전 등 5개 기관에서 40여 명이 참여했다.
김기웅 군수는 "5개 기관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상생으로 지역 경제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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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군은 6일 국립생태원에서 지역내 공기업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다자간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경제활성화에 속도를 내고있다.
이날 협약 대상은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 장동혁 국회의원,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중부발전 등 5개 기관에서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서천지역의 상생발전과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5개 기관은 서천군 상생발전을 위한 제1호 사업인 '서천군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후속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그러나 협약의 내용이 지역 상생의 실행계획이 없고, 구체성마저 떨어져 총선을 앞두고 '여당 장동혁 국회의원을 지원키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지역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5개 기관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상생으로 지역 경제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지역내 공기업 및 공공기관들이 '지역 상생을 외면하는 경영'을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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