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발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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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6일 대전 역세권 동광장 일원에 들어설 명품 랜드마크 '메가 충청 스퀘어(M.C Square)' 조성과 관련, 환영 입장을 밝혔다.
박 청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화룡점정이 될 충청 메가 스퀘어 조성사업 추진을 22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충청 메가 스퀘어가 들어설 대전역세권은 지금의 대전 발전과 성장을 이끈 명실상부한 대전의 심장이자 철도 역사의 중심이며, 대전시민의 추억과 애환이 담긴 유의미한 장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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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6일 대전 역세권 동광장 일원에 들어설 명품 랜드마크 '메가 충청 스퀘어(M.C Square)' 조성과 관련, 환영 입장을 밝혔다.
박 청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화룡점정이 될 충청 메가 스퀘어 조성사업 추진을 22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충청 메가 스퀘어가 들어설 대전역세권은 지금의 대전 발전과 성장을 이끈 명실상부한 대전의 심장이자 철도 역사의 중심이며, 대전시민의 추억과 애환이 담긴 유의미한 장소"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역세권 옛 철도보급창고 부지에 들어설 충청 메가 스퀘어는 49층 쌍둥이 빌딩과 복합환승센터, 컨벤션 기능을 갖춘 복합 시설로 전 국민을 사로잡을 명품 디자인이 적용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대전과 동구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의 결단을 내려주신 이장우 대전시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동구, 르네상스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며 "도심융합특구, 복합2구역 개발,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등으로 대개조가 이뤄지고 있는 대전역세권은 2030년이면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을 넘어 신산업, 문화예술, 마이스 생태계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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