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의료원, 직원 주차 2부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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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료원은 고객 편의를 위해 직원 주차 2부제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의료원은 부지 내 470여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하며 임직원 차량과 납품 및 공무수행 차량 등으로 인해 주차난을 겪어왔다.
이에 지난 1월 내부회의와 직원 의견을 수렴한 의료원 측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로 직원 주차 2부제를 하기로 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끝 번호가 홀수인 차량은 홀숫잘, 짝수인 차량은 짝숫날 주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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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료원은 고객 편의를 위해 직원 주차 2부제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의료원은 부지 내 470여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하며 임직원 차량과 납품 및 공무수행 차량 등으로 인해 주차난을 겪어왔다.
이에 지난 1월 내부회의와 직원 의견을 수렴한 의료원 측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로 직원 주차 2부제를 하기로 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끝 번호가 홀수인 차량은 홀숫잘, 짝수인 차량은 짝숫날 주차할 수 있다.
의료원 측은 2부제를 통해 주차 가능 구역을 기존의 약 50%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충북병무청, 자원병역이행자 명예증서 수여
충북지방병무청은 6일 청주시 서원구에 거주하는 자원병역이행자 박주원(22)씨에게 '자원병역이행 명예증서'를 수여했다.
자원병역이행자란 질병이나 영주권 취득 등의 사유로 현역으로 복무할 의무가 없는 사람이 자원해서 현역병으로 군복무를 이행한 사람을 뜻한다.
자원병역이행자에게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역 후 명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 전역한 충북 도내 28명이 명예증서를 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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