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생방 불참 김신영 측 “어제(5일) 급성후두염 진단, 약 먹고 휴식 중” [공식입장]

하지원 2024. 3. 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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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급성후두염으로 휴식 중이다.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3월 6일 뉴스엔에 "김신영이 5일 급성후두염 진단을 받았다"며 "약 먹고 휴식 중이다"고 밝혔다.

스페셜 DJ로 나선 정모는 김신영이 급성후두염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리며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라고 한다. 병원에 다녀오고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한다. 하루빨리 복귀해서 청취자분들께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고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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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급성후두염으로 휴식 중이다.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3월 6일 뉴스엔에 "김신영이 5일 급성후두염 진단을 받았다"며 "약 먹고 휴식 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신영 회복 상태를 점검해 향후 스케줄 등을 조정할 예정이다.

김신영은 급성후두염으로 이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생방송 녹화에 불참했다.

스페셜 DJ로 나선 정모는 김신영이 급성후두염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리며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라고 한다. 병원에 다녀오고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한다. 하루빨리 복귀해서 청취자분들께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고 쾌유를 빌었다.

한편 김신영은 9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있다.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지난 4일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여 연락이 왔다. 오는 9일 인천 서구편을 마지막으로, 2년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들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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