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첫 캐나다 투어 성료…"기다려준 팬분들 생각하며 투어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온앤오프(ONF)'가 첫 캐나다 투어를 성료했다.
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앤오프가 '비 히어 나우 인 캐나다(Be Here Now in Canada)'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온앤오프는 투어 소감과 일상 등 '캐나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토크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온앤오프(ONF)'가 첫 캐나다 투어를 성료했다.
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앤오프가 '비 히어 나우 인 캐나다(Be Here Now in Canada)'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번 투어는 지난 2월27일 캐나다 밴쿠버 보그 극장을 시작으로 3월1일 토론토 조지 웨스턴 리사이틀 홀, 같은 달 3일 몬트리올 리알토 극장에서 진행됐다.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로 공연의 포문을 연 온앤오프는 '춤춰(Ugly Dance)', '여름 쏙(Popping)', '바람이 분다(Love Effect)',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 등 무대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보컬 담당 멤버인 효진과 이션, 민균으로 구성된 온팀은 감미로운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온도차(Thermometer) 무대를 선보였다. 댄스 담당 멤버 승준, 와이엇, 유로 구성된 오프팀은 '비밀(Secret Triangle)'을 통해 파워풀한 칼군무를 펼쳤다.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온앤오프는 투어 소감과 일상 등 '캐나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토크를 진행했다.
끝으로 "팬분들의 함성소리 덕분에 무대를 하면서 힘들다고 느끼지 못했다. 기다려준 팬분들을 생각하며 더 열심히 투어를 준비할 수 있었고, 소중한 추억이 생긴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내달 6~7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서울(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연다. 선예매는 오는 12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퓨즈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픈된다. 일반 예매는 15일 오후 8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