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첫 캐나다 투어 성료…"기다려준 팬분들 생각하며 투어 준비"

박결 인턴 기자 2024. 3. 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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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가 첫 캐나다 투어를 성료했다.

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앤오프가 '비 히어 나우 인 캐나다(Be Here Now in Canada)'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온앤오프는 투어 소감과 일상 등 '캐나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토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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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온앤오프(ONF)' 캐나다 투어 현장. (사진=RBW, W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온앤오프(ONF)'가 첫 캐나다 투어를 성료했다.

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앤오프가 '비 히어 나우 인 캐나다(Be Here Now in Canada)'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번 투어는 지난 2월27일 캐나다 밴쿠버 보그 극장을 시작으로 3월1일 토론토 조지 웨스턴 리사이틀 홀, 같은 달 3일 몬트리올 리알토 극장에서 진행됐다.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로 공연의 포문을 연 온앤오프는 '춤춰(Ugly Dance)', '여름 쏙(Popping)', '바람이 분다(Love Effect)',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 등 무대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보컬 담당 멤버인 효진과 이션, 민균으로 구성된 온팀은 감미로운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온도차(Thermometer) 무대를 선보였다. 댄스 담당 멤버 승준, 와이엇, 유로 구성된 오프팀은 '비밀(Secret Triangle)'을 통해 파워풀한 칼군무를 펼쳤다.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온앤오프는 투어 소감과 일상 등 '캐나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토크를 진행했다.

끝으로 "팬분들의 함성소리 덕분에 무대를 하면서 힘들다고 느끼지 못했다. 기다려준 팬분들을 생각하며 더 열심히 투어를 준비할 수 있었고, 소중한 추억이 생긴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내달 6~7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서울(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연다. 선예매는 오는 12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퓨즈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픈된다. 일반 예매는 15일 오후 8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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