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1300만 관객 든 ‘서울의 봄’ 숫자 올라갈 때마다 ‘우와’ 신기”(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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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서울의 봄'으로 천만배우가 된 소감을 전했다.
3월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특급 초대석에는 배우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최근에 또 축하하고 넘어가야 한다. '서울의 봄'이 관객수 1,300만을 돌파를 하면서 막을 내렸다. 저도 진짜 가서 보는데 너무너무 몰입해서 끝까지 속으로 '와'하면서 봤다"며 사랑해주신 관객분들에게 한마디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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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우성이 '서울의 봄'으로 천만배우가 된 소감을 전했다.
3월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특급 초대석에는 배우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최근에 또 축하하고 넘어가야 한다. '서울의 봄'이 관객수 1,300만을 돌파를 하면서 막을 내렸다. 저도 진짜 가서 보는데 너무너무 몰입해서 끝까지 속으로 '와'하면서 봤다"며 사랑해주신 관객분들에게 한마디를 청했다.
정우성은 "저희는 관객분들 반응과 관객분들 숫자가 올라가는 걸 보면서 '우와! 오!' 하면서 실감했다"면서 "매일매일 아침 눈뜨면 확인하셨냐"는 질문에 "그렇진 않다. 어느 시점 지나가니 다들 기쁘고 신기하기도 하니 단톡방에 그날그날 수치 올려줘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런 정우성에게 "너무너무 기분 좋은 소식인데 제가 사실 앞에 '정희'에 나오셔서 스페셜 DJ를 황정민 씨와 함께 하셨다고 들었다"며 섭섭해했다. 이에 "정식으로 사과하겠다"고 너스레 떤 정우성은 다만 '두데' 스페셜 DJ는 에둘러 거절했다.
그가 "DJ가 쉽지 않더라. 제가 그때 같이 한, 거기도 영상 촬영 하잖나. 제가 계속 움직이더라. 그게 긴장했는지 더 잘하려고 한 건지 둘 다 일 거다"고 밝히자 재재는 "저희는 움직이는 몸짓을 카메라가 다 따라간다"고 깨알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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