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예비후보 "경산에 대규모 아울렛 유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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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4·10 총선 조지연 경북 경산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를 공약했다.
6일 조 예비후보에 따르면 대규모 아울렛 유치는 관광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 등 지역 경제·문화 브랜드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꼽힌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아울렛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정부 부처를 적극 설득하고, 대통령 결재사인을 직접 받아서라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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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4·10 총선 조지연 경북 경산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를 공약했다.
6일 조 예비후보에 따르면 대규모 아울렛 유치는 관광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 등 지역 경제·문화 브랜드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꼽힌다.
조 예비후보는 " 지식산업지구가 기업을 유치하고 경산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산업과 문화, 주거환경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했다.
앞서 산업부는 2021년 10월 '아울렛 유치를 위한 토지가 아니'라며 사업불허 입장을 냈고 지난해 12월에도 지식산업지구 일부 용지 용도변경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 보류 결정을 냈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아울렛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정부 부처를 적극 설득하고, 대통령 결재사인을 직접 받아서라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권 여당후보만이 아울렛 유치 등 산적한 현안을 풀어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산=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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