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나와야 조회수 높지” 신동엽, 전여친 계속 만나라 돌직구에 당황(짠한형)

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신동엽에게 이소라를 언급했다.

3월 4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최양락, 이봉원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봉원은 "여기(짠한형) 잘 나가는 애들만 나오던데"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우리 때문에 조회수 떨어지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신동엽은 "마음 편하게 걱정 안 해도 된다. 일단 기본적으로 남자들은 조회수가 안 나온다"고 웃었다.

그러자 최양락은 "이소라가 나와야 (조회수가) 올라가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당황하지 않고 "내가 (이소라의 유튜브 채널에) 나간 것"이라고 정정했다.

하지만 최양락이 전 연인과 함께 방송한 신동엽을 보며 "진짜 대단하다"라며 "다른 사람 출연할 거 없이 이소라와만 계속해. 조회수 잘 나올 것 같다"고 하자, 신동엽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길 하고 있다"고 당황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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