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만삭인데 깡마른 몸매 “둘째, 배 빨리 나와 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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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 아내인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박현선은 지난 15일 "언니랑 찍었던 만삭화보. 둘째는 정말 배도 크고 빨리나와서 놀랬었는데요, 그만큼 튼살관리도 철저히 했던것 같아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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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 아내인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박현선은 지난 15일 “언니랑 찍었던 만삭화보. 둘째는 정말 배도 크고 빨리나와서 놀랬었는데요, 그만큼 튼살관리도 철저히 했던것 같아요!”라고 했다.
이어 “첫째 때 배는 세라마이드 오일 너무 열심히 발라 튼살이 하나도 없었지만 가슴 밑부분은 생각도 못해서...소양증으로 너무 긁어서 착색될 정도였거든요. 둘째는 배 뿐만 아니라 가슴 엉덩이 시작해서 온몸에 오일 샤워후 듬뿍 듬뿍 주에 한 병 씩 썼더니 완전 초크초크 매끈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현선은 임산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배만 나왔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박현선은 2020년 이필립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kangsj@osen.co.kr
[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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