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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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4월 7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독일 실내악단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 초청공연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은 독일 음악의 중심도시인 슈투트가르트에서 첼리스트 테오 브로스를 주축으로 슈투트가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여 1991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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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4월 7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독일 실내악단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 초청공연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은 독일 음악의 중심도시인 슈투트가르트에서 첼리스트 테오 브로스를 주축으로 슈투트가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여 1991년 창단했다.
이들은 세계를 무대로 연주 활동을 펼치며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그들만의 연주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무대는 2019년 이후 5년 만의 내한 공연으로 모차르트 스트링 콰르텟, 베토벤 스트링 콰르텟, 슈만 피아노 퀸텟 작품을 선보이며 피아니스트 신민자가 협연한다.
관람료는 A석 1만5천원, B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www.jejusi.go.kr/acenter/index.do)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제주아트센터(☎064-728-1509)로 하면 된다.
동계전지훈련 1만7천여명 유치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동계전지훈련 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9종목, 1천29팀, 1만7천여명의 선수단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전년도 1만5천285명에 비해 1,780여명, 약 12% 늘어난 수치이며, 종목별로는 축구가 201팀·7천46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태권도 346팀·3천710명, 유도 214팀·2천583명 순이다.
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전지훈련 경제적 파급효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동계전지훈련 유치로 인해 675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시는 공공체육시설 무료 사용, 선수단 수송차량 지원, 상해보험 가입, 지역 특산품 제공 등의 행정적 지원활동을 하고 전지훈련과 연계한 스토브 리그 및 전국 대회 개최 등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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