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라이즈, 4월 컴백 [공식입장]
김지우 기자 2024. 3. 6. 15:09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가 대세를 굳힌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라이즈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라이즈는 지난해 9월 싱글앨범 '겟 어 기타'로 데뷔했다. 초동 101만 장을 기록하며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토크 색시', 올해 1월 '러브 119'을 연이어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가 하면, '러브 119'으로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5월 첫 팬콘 투어를 연다. 5월 4~5일 이틀간 서울 공연에 이어 5월 11~12일 도쿄, 20일 LA, 6월 1일 홍콩, 15일 타이베이, 7월 14일 마닐라, 20일 싱가포르, 27~28일 방콕, 8월 31일 자카르타 등 전 세계 9개 지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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