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필 · 베를린필 · 뉴욕필 · RCO 단원들 뭉친다…5월 한국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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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사 두미르는 KBS 주최로 오는 5월 하순 우리나라에서 4개 악단의 악장, 수석 등 현역 단원들이 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그레이트 오스카쇼'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빈필하모닉, 독일의 베를린필하모닉, 미국의 뉴욕필하모닉, 네덜란드의 RCO 4개 악단의 현역 단원들이 함께 연주하는 공연은 세계 최초라고 공연기획사 측은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참여하는 각 악단 단원의 정보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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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 악단으로 꼽히는 빈필하모닉, 베를린필하모닉, 뉴욕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무대가 한국에서 열립니다.
공연기획사 두미르는 KBS 주최로 오는 5월 하순 우리나라에서 4개 악단의 악장, 수석 등 현역 단원들이 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그레이트 오스카쇼'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빈필하모닉, 독일의 베를린필하모닉, 미국의 뉴욕필하모닉, 네덜란드의 RCO 4개 악단의 현역 단원들이 함께 연주하는 공연은 세계 최초라고 공연기획사 측은 전했습니다.
두 가지 콘셉트로 모두 5차례 열리는 공연은 클래식 전용홀에서 2회, 대규모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아레나 공연장에서 3회 열리는데 아직 공연장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공연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영화 '스타워즈' 음악을 만든 존 윌리엄스의 곡을 비롯해 영화음악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며 한국 연주자의 협연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참여하는 각 악단 단원의 정보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진=simonvanboxtel 제공, 연합뉴스)
김정인 기자 europ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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