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프리덤', '파묘'·'듄2' 제치고 좌판율 1위 '기염'

유은비 기자 2024. 3. 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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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쟁쟁한 작품 속 좌석판매율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전체 영화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달성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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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 오브 프리덤 포스터. 제공| NEW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쟁쟁한 작품 속 좌석판매율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전체 영화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달성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예고했다. 이는 '파묘', '듄: 파트2 ', '웡카' 등 국내외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작품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극장가 가운데 이뤄낸 쾌거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북미 개봉 직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뛰어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한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이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꾸준한 흥행 가도를 달릴 수 있는 것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자체적인 입소문 덕분이다.

실관람객들은 “이 영화는 사회의 어두운 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줍니다. 주변에 이 영화가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jy**mm001), “아동 성매매의 불편한 진실 앞에 침묵하지 않는 세상이 되는 그 첫걸음이 이 영화이길 바란다”(NGC 4039), “영화가 끝나고 난 뒤 스페셜 메시지를 본다면 그들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도시***로), “우리의 작은 관심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제***님), “실화라서 더 감동적인 명작!”(ju**lee206), “실화라 마음이 무겁지만 몰입감있게 봤어요”(비타**13) 등 아동 인신매매 근절 메시지에 힘을 더하는 것은 물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강렬한 몰입감과 전개에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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