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의사 집단행동에 중대본 직접 챙긴다…늘봄학교 점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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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과 늘봄학교 시행 현황을 직접 점검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다.
중대본 참석 전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세종청사에서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도 주재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말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조만간 중대본과 늘봄학교 지원본부를 직접 방문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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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과 늘봄학교 시행 현황을 직접 점검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다.
윤 대통령이 중대본을 직접 챙기는 것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 사직 등 의료계가 집단행동에 나선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집단행동 현황과 함께 정부 대응 방안을 살필 예정이다.
중대본 참석 전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세종청사에서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도 주재한다.
올해 1학기 시작과 함께 전국 2741개 초등학교에서는 1학년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돌봄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시행 중이다.
윤 대통령은 지역별 운영 현황과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말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조만간 중대본과 늘봄학교 지원본부를 직접 방문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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