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의사 집단행동에 중대본 직접 챙긴다…늘봄학교 점검도

정지형 기자 2024. 3. 6.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과 늘봄학교 시행 현황을 직접 점검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다.

중대본 참석 전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세종청사에서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도 주재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말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조만간 중대본과 늘봄학교 지원본부를 직접 방문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세종청사서 주요 현안 잇달아 직접 챙겨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3.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과 늘봄학교 시행 현황을 직접 점검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다.

윤 대통령이 중대본을 직접 챙기는 것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 사직 등 의료계가 집단행동에 나선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집단행동 현황과 함께 정부 대응 방안을 살필 예정이다.

중대본 참석 전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세종청사에서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도 주재한다.

올해 1학기 시작과 함께 전국 2741개 초등학교에서는 1학년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돌봄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시행 중이다.

윤 대통령은 지역별 운영 현황과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말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조만간 중대본과 늘봄학교 지원본부를 직접 방문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