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경북도, '우리 동네 돌봄마을' 사업 브랜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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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역점 시책으로 공동체 돌봄 모델인 '우리 동네 돌봄 마을'을 브랜드화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포항, 구미, 경산, 안동, 예천 등 5개 시·군에서 '우리 동네 돌봄 마을' 사업을 시범 시행하고 있다.
또 맞벌이 부부 등이 불가피한 사유로 일과 시간 이후 아이 맡길 곳이 필요할 때 대비해 아픈 아이 긴급돌봄센터, 24시 마을 돌봄 터, 24시 시간제 보육(365 어린이집) 등으로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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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역점 시책으로 공동체 돌봄 모델인 ‘우리 동네 돌봄 마을’을 브랜드화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포항, 구미, 경산, 안동, 예천 등 5개 시·군에서 '우리 동네 돌봄 마을' 사업을 시범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초등생 이하 아이들을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아파트,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서 전문교사, 자원봉사자, 대학교 실습생, 소방관, 경찰관 등이 보살피는 것이다.
도는 돌봄 시설을 24시 돌봄 운영제로 전환하고, 차량 운행, 안전·방범, 자원봉사 지도, 친환경 간식 제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맞벌이 부부 등이 불가피한 사유로 일과 시간 이후 아이 맡길 곳이 필요할 때 대비해 아픈 아이 긴급돌봄센터, 24시 마을 돌봄 터, 24시 시간제 보육(365 어린이집) 등으로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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