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폐지한다

김영운 기자 2024. 3. 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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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상반기 중 평일 경부선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나들목까지 연장하고, 주말에만 운영하던 영동선은 폐지한다고 밝혔다.

버스전용차로 변경과 관련한 고시 개정안을 이달 7일부터 행정예고하고 안내표지와 차선재도색 등을 담당하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시행해 상반기 중 시행할 계획이다.

사진은 6일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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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김영운 기자 =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상반기 중 평일 경부선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나들목까지 연장하고, 주말에만 운영하던 영동선은 폐지한다고 밝혔다.

버스전용차로 변경과 관련한 고시 개정안을 이달 7일부터 행정예고하고 안내표지와 차선재도색 등을 담당하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시행해 상반기 중 시행할 계획이다.

사진은 6일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의 모습. 2024.3.6/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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