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누나 그만!” 이동건 전립선 폭로→채정안까지 나섰다 “이게 좋대”(내안의보석)

이슬기 2024. 3. 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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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 채정안의 센스(?)에 당황했다.

3월 5일 채정안은 채널 '김지석-내 안의 보석'에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김지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채정안은 김지석을 만나면서 선물을 꺼냈다.

당시 이동건은 "저번 주에 형 집 갔잖냐. 깜짝 놀랐다. 홀아비 냄새가 나더라. 혼자 사는 남자 냄새가 났다"는 김지석의 말에 "넌 전립선 이슈가 있다. 나랑 밥 먹은 적 있잖냐. 두 시간 동안 화장실 몇 번 간지 아냐. 3번 이상"이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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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김지석-내 안의 보석’
채널 ‘김지석-내 안의 보석’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지석이 채정안의 센스(?)에 당황했다.

3월 5일 채정안은 채널 '김지석-내 안의 보석'에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김지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채정안은 김지석을 만나면서 선물을 꺼냈다. 영양제를 꺼낸 그는 "너에게 필요한 거. 이게... 전립선에 좋대. 나 약사한테 추천 받았잖아!"라고 해 김지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지석은 "누나 제발 그만"이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출연 당시 이동건은 "김지석에게 전립선 이슈가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이동건은 "저번 주에 형 집 갔잖냐. 깜짝 놀랐다. 홀아비 냄새가 나더라. 혼자 사는 남자 냄새가 났다"는 김지석의 말에 "넌 전립선 이슈가 있다. 나랑 밥 먹은 적 있잖냐. 두 시간 동안 화장실 몇 번 간지 아냐. 3번 이상"이라고 받아쳤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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