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외환보유액 3천만달러 줄어…2개월 연속 감소
박정호 기자 2024. 3. 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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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 현상으로 인해 외환보유액이 2개월 연속 감소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4년 2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57억3000만 달러로 전월 말(4157.6억 달러) 대비 3000만 달러 줄어들었다.
올해 1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국제 순위는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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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강달러 현상으로 인해 외환보유액이 2개월 연속 감소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4년 2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57억3000만 달러로 전월 말(4157.6억 달러) 대비 3000만 달러 줄어들었다.
올해 1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국제 순위는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했다. 2024.3.6/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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