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삼형제, 서울 야경에 감탄 “데이트하면 좋겠다” (‘어서와’)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park.rosa@mkinternet.com) 2024. 3. 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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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훈남 삼형제가 빛나는 서울 밤 산책에 나선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덴마크 형제들이 서울의 야경에 감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덴마크 삼형제가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청계천과 광화문광장을 찾는다.

한겨울 밤의 꿈 같은 덴마크 삼형제의 야경 산책은 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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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사진 I MBC에브리원
덴마크 훈남 삼형제가 빛나는 서울 밤 산책에 나선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덴마크 형제들이 서울의 야경에 감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덴마크 삼형제가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청계천과 광화문광장을 찾는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사진으로 본 청계천의 풍경에 반했던 형제들은 “쩡적쩐!”이라며 아이같이 기뻐한다. 이들은 비까지 내려 더욱 운치 있는 청계천의 야경에 흥까지 폭발, 함께 노래를 부르며 밤 산책을 즐긴다.

때마침 열리고 있던 ‘서울 빛 초롱 축제’ 덕분에 형제들의 눈앞에 오색빛깔 조명의 향연이 펼쳐진다. 삼형제는 “여기서 데이트하며 좋겠다”며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청계천을 미래의 데이트 장소로 점찍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광화문 광장에 도착한 형제들은 빛나는 광화문을 바라보며 단체로 넋을 놓더니, 한동안 말을 잃어버린다. 그토록 이성적이던 펠릭스부터 장난기 넘치던 윌리엄, MC들까지 모두를 감동케 한 ‘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담긴 광화문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겨울 밤의 꿈 같은 덴마크 삼형제의 야경 산책은 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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