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장애인·노인 이동약자 위해 맞춤형 경사로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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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장애인·노인 등 이동 약자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맞춤형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인 '모두의 1층'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모두의 1층'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 소규모 시설에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적용되지 않은 공중 이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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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장애인·노인 등 이동 약자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맞춤형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인 '모두의 1층'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모두의 1층'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 소규모 시설에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적용되지 않은 공중 이용시설이다. 신청을 원하면 성동구청 어르신 장애인 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더 나은 성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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