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 '전공의 9명만 남아'
신웅수 기자 2024. 3. 6. 14:46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16일째를 맞은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으로 환자들이 이송되고 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따르면 전국 6개 보훈병원에 남아있는 전공의가 9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훈병원에 전공의가 채워지지 않으면 국가유공자 등 대부분 고령인 보훈 대상자들에 대한 치료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4.3.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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