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교육청에 '교육카드' 적립금 16억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최진수)가 경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16억여원을 경북교육청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해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 교직원이 경북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모은 적립금 16억1670만 원을 경북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적립금은 경북교육청과 산하기관(학교)의 법인카드 이용액의 일정 금액(카드 사용액 대비 0.2%~1%)과 교직원의 개인카드 신규 발급에 따른 일정 금액을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최진수)가 경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16억여원을 경북교육청에 전달했다.
두 기관은 6일 경북교육청 접견실에서 경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해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 교직원이 경북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모은 적립금 16억1670만 원을 경북교육청에 전달했다.
경북교육사랑카드는 경북교육청이 2003년부터 NH농협은행, BC카드사와 협약을 체결한 법인·개인카드다.
이번에 전달받은 적립금은 경북교육청과 산하기관(학교)의 법인카드 이용액의 일정 금액(카드 사용액 대비 0.2%~1%)과 교직원의 개인카드 신규 발급에 따른 일정 금액을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6980만 원 늘어난 16억1670만 원이다.
전달받은 적립금은 학생복지 증진과 교직원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 재원으로 사용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사랑카드는 교육 가족의 관심 속에서 어려운 학생을 돕고 세입 재원을 확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