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에 카페 생겼다"…칠곡군, 4억 들여 전시실·로비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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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6일 본관 1층에 소통과 휴식의 공간인 '카페 비움(BEEUM)'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직원 공모를 거쳐 명칭이 선정된 '카페 비움'은 방문자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꿀벌의 영어 철자 'BEE'를 넣어 전국에서 유일한 양봉산업 특구의 상징을 반영했다.
칠곡군은 4억 원을 들여 1층 전시실과 로비를 카페로 리모델링했으며,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해 음료를 주문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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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은 6일 본관 1층에 소통과 휴식의 공간인 '카페 비움(BEEUM)'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직원 공모를 거쳐 명칭이 선정된 '카페 비움'은 방문자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꿀벌의 영어 철자 'BEE'를 넣어 전국에서 유일한 양봉산업 특구의 상징을 반영했다.
칠곡군은 4억 원을 들여 1층 전시실과 로비를 카페로 리모델링했으며,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해 음료를 주문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재욱 군수는 "군청이 단순히 공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장소를 넘어,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열린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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