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벤,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하루 전 취소

김선우 기자 2024. 3. 6. 14: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벤이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하루 전에 돌연 일정을 취소했다.

6일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3월 7일 오후 4시 진행 예정이었던 벤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취재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벤 측은 '새 소속사에서의 첫 시작을 앞두고 진행하는 프로필 촬영을 취재진에게 공개한다'는 공문을 돌렸다. 이에 많은 취재진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돌연 취소된 것.

최근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이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관심이 부담된 듯 일정을 변경했다.

벤은 2020년 결혼해 지난해 2월 첫 딸을 출산했지만, 결국 파경을 맞고 이혼했다. 벤 측은 '남편의?귀책?사유로?이혼을?결심했으며?벤이?양육권을?갖는다'고?설명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