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3월5일 인천-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

김다미 기자 2024. 3. 6.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아시아의 중ˑ단거리 항공사인 에어아시아말레이시아(AK)가 3월5일 인천과 코타키나발루를 잇는 첫 취항편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코타키나발루 신규 노선 운항으로 에어아시아말레이시아의 국내외 항공 네트워크가 확장됐다.

이번 코타키나발루행 첫 취항 항공편은 지난 4일 코타키나발루 현지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5일,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첫 운항
첫 항공편 탑승률 100%로 상쾌한 출발
에어아시아말레이시아(AK)가 3월5일 인천과 코타키나발루를 잇는 첫 취항편 운항을 시작했다. 왼쪽 여섯 번째 에어아시아 한국지사장 양희찬, 여덟 번째 나자루딘 자파르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대리, 아홉 번째 샤하루딘 빈 야하 말레이시아 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 /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의 중ˑ단거리 항공사인 에어아시아말레이시아(AK)가 3월5일 인천과 코타키나발루를 잇는 첫 취항편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코타키나발루 신규 노선 운항으로 에어아시아말레이시아의 국내외 항공 네트워크가 확장됐다. 이번 코타키나발루행 첫 취항 항공편은 지난 4일 코타키나발루 현지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첫 취항을 기념해 에어아시아, 사바주 관광청(STB), 한국관광공사 말레이시아 지사가 탑승객을 위한 특별 공연 등 다양한 환송 행사를 진행했다. 3월5일 새벽 인천공항에서 열린 취항식에서도 에어아시아 양희찬 한국지사장, 샤하루딘 빈 야하(Shaharuddin Bin Yahya) 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사바주는 이번 직항편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인천으로 출발한 첫 항공편은 탑승률 100%를 기록하며, 코타키나발루 직항 노선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특가 판매 및 위탁수하물 20% 할인 프로모션이다. 3월17일까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10월26일까지다.

에어아시아항공그룹 보 링검(Bo Lingam) CEO는 "올해는 더욱 많은 한국 여행객이 코타키나발루가 자리한 사바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신규 노선 취항으로 한국과 사바주의 문화적, 경제적 유대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다미 기자

에어아시아,코타키나발루,신규취항

Copyright © 트래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