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데뷔 첫 日단독 콘서트 연다 "건강하고 청량한 매력 담아낼 것"

김종은 기자 2024. 3. 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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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

6일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는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가 오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HIS IS LOVE'는 퀸즈아이가 처음으로 일본에서 진행하는 콘서트로, 멤버들은 도쿄에 위치한 공연장 3개를 순회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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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아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

6일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는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가 오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HIS IS LOVE'는 퀸즈아이가 처음으로 일본에서 진행하는 콘서트로, 멤버들은 도쿄에 위치한 공연장 3개를 순회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콘서트명이 앞서 발매된 퀸즈아이의 디지털 싱글 'THIS IS LOVE'와 동명인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쿨한 음악과 퍼포먼스, 멤버들의 건강하고 청량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퀸즈아이는 일본 팬들과의 첫 만남에 앞서 '무대 맛집' 다운 퍼포먼스 외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퀸즈아이와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인회는 물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촬영 타임도 마련된다.

한편 지난 2022년 '퀸즈 테이블(QUEENZ TABLE)'로 데뷔한 퀸즈아이는 '유니크(UNI-Q)', 'THIS IS LOVE'를 연이어 발매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멤버들이 직접 안무 제작에 참여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높은 음악적 역량을 뽐낸 바 있다.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스웨그 넘치는 바이브를, 때로는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자랑하던 퀸즈아이가 일본 첫 콘서트에선 어떤 매력을 발산할 지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퀸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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