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급성 후두염으로 라디오 불참…'전국노래자랑' 하차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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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6일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급성 후두염으로 DJ 자리를 비웠다.
앞서 김신영은 KBS1 '전국노래자랑' MC 하차로 세간을 놀랍게 했다.
고(故) 송해의 후임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전국노래자랑'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김신영은 오는 9일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마지막으로, 1년 6개월 만에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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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6일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급성 후두염으로 DJ 자리를 비웠다. 이날 가수 정모가 스페셜 DJ로 김신영을 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모는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에 걸려서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다"면서 "지금도 병원에 다녀오고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김신영은 KBS1 '전국노래자랑' MC 하차로 세간을 놀랍게 했다. 고(故) 송해의 후임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전국노래자랑'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김신영은 오는 9일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마지막으로, 1년 6개월 만에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
일각에서는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MC 하차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신영의 후임으로 남희석이 낙점됐다. 남희석은 오는 12일 전국 진도군 고군면에서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첫 녹화에 참여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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