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10억 투입해 미곡처리장·벼 건조저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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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6일 쌀 품질 고급화, 유통 비용 절감, 수확기 출하 조절, 브랜드 육성 등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곡종합처리장과 벼 건조저장시설 개선에 11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미곡종합처리장과 벼 건조저장시설은 수확된 벼를 선별, 품질 검사, 건조, 저장, 도정, 출하 등을 하는 곳이다.
경북도는 정부 지정 미곡종합처리장 농협 13개소, 민간 11개소와 벼 건조저장시설 4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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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도는 6일 쌀 품질 고급화, 유통 비용 절감, 수확기 출하 조절, 브랜드 육성 등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곡종합처리장과 벼 건조저장시설 개선에 11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미곡종합처리장과 벼 건조저장시설은 수확된 벼를 선별, 품질 검사, 건조, 저장, 도정, 출하 등을 하는 곳이다.
경북도는 정부 지정 미곡종합처리장 농협 13개소, 민간 11개소와 벼 건조저장시설 4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첨단화, 규모화, 기술 혁신에 중점을 두고 본격적인 농업 대전환 확산에 돌입한 만큼, 식량 산업의 필수 기반 시설인 최첨단 처리장 시스템 구축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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