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농구… 관중·입장 수입 모두 증가 '흥행 대박'

한종훈 기자 2024. 3. 6.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24시즌 프로농구가 지난 시즌보다 관중과 입장 수입 모두 증가했다.

6일 한국농구연맹(KBL)은 "올 시즌 5라운드까지 총 61만8284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 시즌 같은 기간 총 59만9572명 대비 24% 오른 수치다"고 밝혔다.

관중이 늘면서 입장 수입 역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37% 증가했다.

KBL은 6라운드에도 흥행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프로농구 관중과 입장 수입이 지난 시즌보다 증가했다. /사진= 뉴스1
2023-24시즌 프로농구가 지난 시즌보다 관중과 입장 수입 모두 증가했다.

6일 한국농구연맹(KBL)은 "올 시즌 5라운드까지 총 61만8284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 시즌 같은 기간 총 59만9572명 대비 24% 오른 수치다"고 밝혔다.

관중이 늘면서 입장 수입 역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37% 증가했다. KBL은 6라운드에도 흥행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KBL 관계자는 "6라운드에는 선두 원주 DB의 매직넘버 카운트를 비롯해 중상위권 순위 싸움으로 리그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