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마지막 양육비 4400만원 보낸 톰 크루즈, 대학 등록금도 지원

이민지 2024. 3. 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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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딸 수리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데일리메일은 3월 5일(현지시간) 배우 톰 크루즈가 딸 수리 크루즈가 법적 성인이 되기 전, 전처인 배우 케이티 홈즈에게 마지막 양육비 3만 3천 달러(한화 약 4,406만원)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결혼, 딸 수리를 얻었으나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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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톰 크루즈가 딸 수리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데일리메일은 3월 5일(현지시간) 배우 톰 크루즈가 딸 수리 크루즈가 법적 성인이 되기 전, 전처인 배우 케이티 홈즈에게 마지막 양육비 3만 3천 달러(한화 약 4,406만원)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수리 크루즈가 오는 4월 18일 생일이 지나면 법적으로 성인이 되는 가운데 마지막 양육비를 보낸 것.

그러나 톰 크루즈는 수리 크루즈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것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리 크루즈는 뉴욕에서 패션을 공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일각에서는 톰 크루즈의 양육비 지원이 끝나면 경제적으로 불안해질 케이티 홈즈가 두 사람과 관련한 책을 쓰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케이티 홈즈 측은 "명백한 거짓이다"고 반박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결혼, 딸 수리를 얻었으나 2012년 이혼했다. 이혼 후 수리 크루즈는 엄마 케이티 홈즈가 양육해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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