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순천공장 '안전한 도로 조성' 협약…4500만원 기부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4. 3. 6.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 전남 순천공장은 지역사회 교통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H형 빛나는 도로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금 45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한규현 현대제철 상무, 백한순 순천시 도시디자인국장, 허지은 순천경찰서 계장, 허규만 순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기금은 순천시와 순천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을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전남 순천공장은 지역사회 교통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H형 빛나는 도로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금 45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한규현 현대제철 상무, 백한순 순천시 도시디자인국장, 허지은 순천경찰서 계장, 허규만 순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횡단보도 신호 대기선에 LED 바닥형 보행자 신호등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 환경 제공과 교통사고 사망률 감소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현대제철 순천공장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됐으며, 기금 4500만원은 순천공장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기금은 순천시와 순천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을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규현 상무는 "보행자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