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딸과 모닝 뽀뽀 “꿀 떨어지는 아침 출근 시간”

권미성 2024. 3. 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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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딸 서현이의 아침 모습을 공개했다.

3월 5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빠 바라기 서현이랑 꿀 떨어지는 아침 출근 시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백종원은 "앞을 봐. 엄마가 사진 찍는다"고 했지만 딸은 아빠만 바라본다.

백종원은 아빠 뒤를 쫓아다니는 딸 서현이를 끌어안고 뽀뽀하는 등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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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종원, 딸 서현 양/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백종원, 딸 서현 양/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딸 서현이의 아침 모습을 공개했다.

3월 5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빠 바라기 서현이랑 꿀 떨어지는 아침 출근 시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유진은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유진은 "여보 멋져~ 거기 잠깐 서봐유"라고 출근하는 백종원은 불러세웠다. 이에 백종원은 "에이, 참 귀찮게"라며 카메라 앞에 선다. 아빠 바라기 둘째 딸 서현이는 "아빠 사랑해"라며 입맞춰 눈길을 끈다.

이에 백종원은 "앞을 봐. 엄마가 사진 찍는다"고 했지만 딸은 아빠만 바라본다.

백종원은 아빠 뒤를 쫓아다니는 딸 서현이를 끌어안고 뽀뽀하는 등 애정을 표현했다. 훈훈한 가족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방송인 사유리는 "예쁜 아빠 사랑"이라며 훈훈한 부녀의 모습을 칭찬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결혼한 백종원과 소유진은 이듬해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딸 백서현 양, 2018년 딸 백세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 중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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