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문화관, 3월 ‘청정한 강, 이른 봄에는’ 전시회

[여주=뉴시스] 한강갤러리의 ‘청정한 강 이른 봄에는’ 전시회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한강문화관은 3월 청정한 한강의 물결과 함께 이른 봄의 서정을 전달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의 3월 전시는 '필받은아트' 소속 작가들이 참여한 '청정한 강, 이른 봄에는' 전시회로 꾸며진다. 봄을 맞이하는 한강, 강천보의 풍광과 함께 강의 봄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으로 한강문화관을 찾는 방문객에게 이른 봄소식을 전하게 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봄소식을 전하는 한강갤러리는 물론 환경문화교육, 방울이극장,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봄나들이 방문객을 맞고 있다”며 "봄이 오는 길목을 한강문화관과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강문화관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 등 기타 문의는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와 한강문화관(031-880-6242)으로 전화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